매일신문

앤 해서웨이 악수 거부 논란 "'에볼라가 무서워서? 사실 아니야" 부인

앤 해서웨이 악수 거부 논란이 화제가 되고있다.

지난 24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기자 알렉시스 퓨이그이그는 자신의 트위터에 스페인어로 "영화의 감독인 크리스토퍼 놀란과 다른 배우들은 인터뷰에 협조적이었던 것에 비해 앤 해서웨이는 에볼라에 전염될까 두려워 나와 악수하지 않았다"고 '에볼라'와 '나는 제3세계 출신 기자'라는 태그를 사용해 트윗을 올렸다.가 "해서웨이가 에볼라에 전염될지도 모른다는 생각 때문에 나와 신체적 접촉을 피했다"고 말했다.

알렉시스 퓨이그에 따르면 알렉시스는 퓨이그는 영화 '인터스텔라'의 취재를 위해 미국을 방문했으며, 이 가운데 앤해서웨이를 만나 악수를 요청했지만 앤해서웨이가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을 핑계로 악수를 거부했다.

이에 앤 해서웨이 대변인은 "해서웨이가 에볼라에 전염될지도 모른다는 생각 때문에 나와 신체적 접촉을 피했다"고 말했다.

앤 해서웨이 악수 거부 논란 소식에 누리꾼들은 "앤 해서웨이 악수 거부 논란 무슨 일이야" "앤 해서웨이 악수 거부 논란 어쩐일?" "앤 해서웨이 악수 거부 논란 진실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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