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 결방… 한국vs이란전 축구 중계로 ′오만과 편견′, ′PD수첩′도 결방?
MBC 축구 이란전 중계 ′오만과 편견′8회 ′PD수첩′ 결방
이란전 축구 중계로 ′오만과 편견′과 ′PD수첩′이 결방한다.
18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8회가 이란 축구 중계로 결방한다. ′리얼스토리′와 ′PD수첩′도 결방 한다.
이날 오후 9시55분부터 MBC는 이란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한국 대 이란전 축구를 중계로 편성을 변경했다.
대한민국은 울리 슈틸리케 감독의 지휘 아래 현재 피파 랭킹 66위로 27전 9승 7무 11패 전적을 갖고 있다. 한편 이란은 피파 랭킹 51위로 27전 11승7무9패를 기록하고 있다.
이란전 축구 중계로 ′오만과 편견′ ′PD 수첩′ 결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란전 축구 중계, 아쉽다 오만과 편견" "이란전 축구 중계, 꼭 이겨라" "이란전 축구 중계, 오만과 편견과 PD수첩은 다음주까지 기다려야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오만과 편견'은 전국 시청률 10.7%(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하며 월화드라마 1위에 올랐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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