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시인협회상 황명자 시인 선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제24회 대구시인협회상 수상자로 황명자 시인이 선정됐다. 황명자 시인은 1962년 경북 영양에서 출생해 1989년 「문학정신」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귀단지」 「절대고수」 「자줏빛 얼굴 한 쪽」을 출간했으며 세 번째 시집 「자줏빛 얼굴 한 쪽」으로 제24회 대구시협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황명자 시인은 이번 시집을 통해 일상에서 조우하는 삶의 아픔이나 비애를 깊이 끌어안으면서 자신은 물론 타자로 확산되는 그 연민(憐憫)들을 깨달음과 위무(慰撫)의 차원으로 승화시키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문학평론가 김지선 씨는"'타자의 고통을 나의 것으로 끌어안고, 세속의 상처를 자연이라는 확대경으로 투시하여, 그 상처마저 희석시키려 한다'고 풀이하고 있듯이, 그의 시에는 세속사회에서 소외되고 그늘진 사람들에게 각별한 눈길과 마음자리를 끼얹는가 하면, 궁극적으로는 자연의 섭리 안에서 불성(佛性)에 이르려는 지향이 돋보인다"고 평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6일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컷오프하고 후보 추가 모집을 결정했으며, 이는 현역 지자체장이 컷오프된 첫 사례로, 이정...
펄어비스의 신작 게임 '붉은사막'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이용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며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16일 한국거래소 기준...
정부의 강력한 주택 시장 규제가 계속되는 가운데, 다주택자로 알려진 개그맨 황현희는 자신의 부동산 보유 의사를 밝히며 '부동산은 버티면 된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