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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김해숙, "이종석 슬슬 거슬린다"…악역 본색 드러낼까?

피노키오 김해숙 사진. SBS 방송캡처
피노키오 김해숙 사진. SBS 방송캡처

피노키오 김해숙 이종석'피노키오' 김해숙이 이종석의 존재가 거슬린다고 말했다.지난 2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 신승우)에서는 자신의 뒤를 조사하는 최달포(이종석)에 기분 나빠하는 박로사(김해숙)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 서범조(김영광)는 어머니 박로사의 영악한 계략을 알게 되며, 어머니에 대한 의심을 키워 나가게 됐다.이에 서범조는 어머니에게 "지난 2000년 10월23일을 기억하느냐"고 물었다. 박로사는 "너무 오래됐다. 기억나지 않는다"라고 답했고, 서범조는 "그렇다면 내가 스스로 알아보겠다"라며 차갑게 돌아섰다.이에 박로사는 최달포의 영향 때문에 차갑게 변해버린 아들을 바라보며 "슬슬 (최달포) 거슬린다"라고 말해 앞으로 최달포에게 악한 횡포를 부릴 것을 예고했다.피노키오 김해숙 이종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피노키오 김해숙 이종석 이제 횡포부리는건가?" "피노키오 김해숙 이종석한테 나쁜 짓 하지마요" "피노키오 김해숙 이종석 어떡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피노키오'는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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