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강호동이 화제다.
'스타킹' 강호동이 유리병 깨기에 실패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27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은 연상 댄스 커플 킹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무쇠손 차력교수 강상호 씨는 유리병을 깨거나 날달걀로 격파하는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강상호 교수의 퍼포먼스에 MC 강호동은 유리병 깨기에 도전했다.
천하장사 출신인 강호동은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유리병을 집어 들고 기합소리를 우렁차게 내며, 유리병을 깨기 위해 강호동은 안간힘을 썼다.
하지만 강호동은 얼굴이 빨개졌지만 유리병 깨는 데는 실패했다. 이에 강호동은 멋쩍은 미소를 지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