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루나와 설리가 공식석상에 함께 등장했다.
13일 오후 서울 코엑스 아티움에서 열린 '에스엠타운(SMTOWN) 코엑스 아티움' 오픈식에는 SM 소속 연예인들이 참석했다.
이날 함께 등장한 루나와 설리는 한층 물오른 미모를 과시해 시선을 모았다.
루나는 블랙 민소매 미니 원피스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와 은근한 섹시미를 발산했다.
설리는 블랙과 화이트가 조화를 이룬 여성스러운 원피스로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매력을 뽐냈다.
루나 설리 소식에 누리꾼들은 "루나 설리 정말 오랜만" "루나 설리 두 사람 훈훈" "루나 설리 더 예뻐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리는 지난해 7월 소속사를 통해 악성 댓글과 루머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며 당분간 연예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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