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먹방, 사촌언니 유메·외삼촌 깜짝 놀라…"정말 잘먹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유메 사진. KBS 방송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먹방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먹방, 사촌언니 유메·외삼촌 깜짝 놀라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먹방에 사촌언니 유메와 외삼촌 쇼우고가 깜짝 놀랐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사랑 부녀가 야노시호의 고향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추성훈은 2015년 새해를 맞아 처가댁에 인사를 하고자 사랑이를 데리고 야노시호의 고향집을 방문했다.

마침 야노시호의 남동생 야노 쇼우고도 딸 유메와 함께 고향집에 방문했고, 두 가족은 교토 시내로 나가 저녁식사를 하기로 했다.

사랑이는 한복 저고리는 벗어던진 채 앉아서 메밀국수 김말이, 낫토 우동 등을 흡입했지만 평소 입이 짧다는 유메는 잘 먹지 않았다.

이에 사랑이의 외삼촌 야노 쇼우고와 사촌언니 유메는 어떤 음식이든 가리지 않고 잘 먹는 사랑이를 보며 "사랑이 정말 잘 먹네~"라며 놀라워했다.

특히 사랑이는 잘 안 먹는 유메를 향해 "언니 먹어봐"라고 말하며 먹방 퍼레이드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먹방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먹방, 사촌언니 유메 예쁘더라"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먹방에 외삼촌이랑 사촌언니 유메 놀라는거 보고 빵터짐"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먹방 사랑스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