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연극 90년사 책 출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최현묵 극작연출가(전 수성아트피아 관장)가 일제강점기 때부터 지금까지 대구 연극이 걸어온 길을 정리한 '대구연극사'(해조음 펴냄)를 펴냈다. 표지를 가득 채운 원로 대구 연극인들의 얼굴 사진과 '대구인에 의한, 대구의 연극 역사'라는 형용구가 눈에 띈다. 이에 대해 저자는 "이 책의 성격을 집약하고 있다"고 밝혔다. 예를 들면 지금까지 대구 최초의 극단은 1918년 '신극좌'로 알려져 있었지만, 이 책에서는 대구YMCA가 중심이 돼 1925년에 만든 '무대협회'를 대구 최초의 극단으로 규정한다.

이처럼 대구 연극인들의 활동을 중심으로 대구 연극사를 정리해나간다. 특히 대구 출신인 우리나라 최초의 연출가 홍해성에 대한 재조명을 강조한다. 홍해성이 지도한 극예술연구회와 동양극장은 우리나라 연극과 영화의 뿌리로 평가받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공천 방식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으며, 특정 후보에게 유리한 공천이 시도되자 지역 정치권에서 '민주정당이...
구미 부동산 시장에서는 비산동 6-2 부지에 최고 46층 규모의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설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며, 이는 현재 구...
서울중앙지법은 화장실에서 빨리 나오라는 동생을 살해한 40대 남성에게 징역 10년과 치료감호를 선고했으며, 동생은 퇴근 후 목욕 중 불평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 한국과 일본을 언급하며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군사 작전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며 파병 압박을 가했으나, 주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