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LG전자 사무실에서 칼부림이 벌어졌다.
경찰은 27일 오전 서울 강서구 LG전자 마곡업무센터 2층에서 흉기를 휘둘러 2명에게 중상을 입힌 남성 A씨를 정오께 살인미수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오전 11시 18분쯤 '남성 두 명이 칼에 찔린 채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용의자를 추적하던 중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역 인근에서 A씨를 발견해 체포했다.
A씨는 자수하기 위해 경찰과 통화하면서 경찰서로 이동 중 붙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각각 옆구리와 팔에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둘 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전해졌다.
용의자로 지목된 A씨는 LG전자 협력업체 직원으로 파악됐다.
A씨는 피해자들에게 직장 내 괴롭힘을 당하다가 순간 화를 참지 못하고 범행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의 신병을 확보한 경찰은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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