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연예가중계' 이서진 "나영석PD는 싸가지없는 동생" 무슨 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연예가중계' 이서진이 나영석PD에 대해 언급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이서진과의 데이트를 공개했다.

이날 이서진은 어린 친구들은 배우인지 모를 수도 있겠다는 질문에 "생각해보면 있을 수도 있다. 난 예능인이라고 생각 안하고 시골 사는 아저씨라고 생각할거다. 가끔 해외여행도 가고.."라고 말했다.

이어 김태진은 "'참 좋은 시절'이 있었으니까"라고 말하자 이서진은 "크게 도움이 안 됐던 것 같다"고 솔직한 생각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나영석PD의 페르소나라는 평가에 이서진은 "페르소나라는 말은 미국의 거장 감독의 페르소나라면 영광스럽지만 나영석PD의 페르소나는 뭐냐. 우리는 호흡이 안 맞아서 같이 하는거다"고 말했다.

이어 "싸가지 없는 동생이다. 취향, 성향은 다 안 맞다. 힘든 점을 나누다 보니 가까워졌다"며 "닮았다는 말은 기분 더럽다. 영상편지도 나영석PD한테 하는게 아니다. 문자만 하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가중계' 이서진 나영석PD 언급에 누리꾼들은 "'연예가중계' 이서진 나영석PD 두 사람 정말 잘 어울려" "'연예가중계' 이서진 나영석PD 두 사람 훈훈" "'연예가중계' 이서진 나영석PD 전생의 부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