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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본부 23일까지 캠페인…소방차 출동로·소화전 등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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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취약 전통시장 안전하게"

대구소방안전본부는 4일 서문시장에서 소방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대구소방안전본부는 4일 서문시장에서 소방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이달 23일까지 서문시장 등 대구 내 전통시장 화재 예방 관리에 나선다.

소방본부는 좁은 통로와 노점, 불법 주'정차 등 소방차 출동로를 정비하고, 소화전 등 소방용수 시설을 사용 가능하도록 유지할 방침이다. 더불어 상인이 참여하는 합동훈련을 주기적으로 벌일 계획이다.

이에 앞서 4일 서문시장에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 연휴 대비 합동 화재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시장번영회가 참여하는 지역안전대책협의회(6곳 35명)를 운영하는 소방본부는 화재 예방 관리 기간에 전통시장의 화재 위험 요소를 없애고자 유관기관 합동 소방특별조사를 계획하고 있다.

오대희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전통시장은 건물이 노후하고 밀집도가 높아 화재 위험에 노출돼 있다"며 "소규모 영세상인이 많아 안전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만큼 화재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벌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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