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채널] 대구와 청어와 멍게와 동백나무숲이 있는 푸른 낙원, 거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EBS '한국기행' 16~20일 오후 9시 30분

이번 주 한국기행은 경남 거제로 떠난다. 16일 '황금 대구의 귀향'에서는 알을 낳기 위해 5년 만에 고향인 거제 외포항으로 돌아온 대구들과 만난다. 1월은 대구의 산란기이다. 이때 외포항 어선들은 바다에 나가 대구를 잡는다. 불법 포획이 아니다. 알을 채취해 인공수정을 거쳐 다시 방류하기 위해서다. 수십 년 전 거제 바다에서 대구가 사라지자 만든 대책이다.

17일 '학이 날고 청어가 뛰고'에서는 청어잡이로 유명한 '이수도'로 간다. 18일 '바다에 꽃 피었네'에서는 봄이면 바다의 꽃, 멍게로 붉게 물드는 '화도'로 간다. 19일 '내도 동백 너울에 홀리다'에서는 자연 그대로의 원시림을 보존하고 있는 '내도'를 찾는다. 특히 원시림의 60%를 차지하는 토종 동백나무숲이 유명한 곳이다.

20일 '푸른 거제 품에 안겨'에서는 거제를 지키며 살고 있는 명물들과 만난다. 이성보 씨는 고향을 관광명소로 만들겠다며 30년간 수집한 수석, 분재, 양성화 등 5t 트럭 200대분을 거제로 옮겨와 '거제자연예술랜드'를 만들었다. 백순삼 씨는 2003년 태풍 매미가 거제 바다를 휩쓸고 간 이후 텃밭을 보호하기 위해 12년째 돌성을 쌓고 있다. 돌성은 어느덧 높이 8m, 길이 110m의 거성이 됐다. 황희진 기자 hhj@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이재명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이 각각 PK(부산·울산·경남) 지역을 방문하며 지지 결집을...
삼성전자 노사가 성과급을 고정하는 보상안에 합의함에 따라 대구와 서울 간 임금 격차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으며, 지난해 대구 상용...
서울고법 춘천재판부는 음주운전으로 2명을 사망에 이르게 한 30대 A씨에 대해 항소심에서 징역 6년으로 감형했다. A씨는 2024년 9월 3...
영국 일간 더타임스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아브라함 협정' 체결을 위해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와 전화 회의..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