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안전본부는 설 연휴인 18~22일(19일 제외) 시민안전테마파크를 시민에게 개방한다.
시민안전테마파크 중 1관(2시간)과 2관은(1시간) 직접 안전체험을 할 수 있고, 접수자가 많으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설 연휴에 체험을 원하는 사람은 인터넷 홈페이지(http://safe119.daegu.go.kr)에서 사전 예약할 수 있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53-980-7777)로 문의하면 된다.
시민안전테마파크는 지하철 사고'지진 등의 재난상황을 체험하고 대응력을 기르기 위해 만든 종합안전체험장으로 2008년 개관 이후 87만 명이 다녀갔다.
서광호 기자 kozm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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