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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진흥원 영남사무소 상주로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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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기상청에 있던 한국기상산업진흥원 영남지방사무소가 상주 낙양동 상주기상대로 이전해 11일 현판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다.(사진)

기상산업진흥원은 기상기후와 관련한 신규 사업의 영남지역 확대를 위해 국토의 중심인 상주로 이전했다고 밝혔다.

근무인원 5명인 영남사무소는 앞으로 날씨경영 인증 관련 설명회 개최 및 홍보, 기상기후 관련 교육사업 및 기상산업 협의회 운영, 기상장비 유지보수 및 검정업무 등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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