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썸남썸녀'서 배우 채정안이 과거 자신의 이혼을 언급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가 요가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새삼 화제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해 방송된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채정안이 요가 트레이닝복을 입은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채정안은 몸에 달라붙는 요가복을 입고 요가 동작을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채정안은 SBS 설 특집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세포 심폐소생기 '썸남썸녀' 녹화에 출연해 과거 자신의 이혼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그는 "제가 결혼한 지 몰랐던 사람이 분명히 있었을 거예요"라며 "한 번 했습니다. 되게 빨리 갔다 왔어요"라고 쿨하게 이혼했었던 자신의 과거를 언급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채정안은 지난 2005년 일반인 남성 김모 씨와 결혼했지만, 결혼 1년 반만인 2007년 이혼했다.
화끈한 썸남썸녀 채정안 요가복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화끈한 썸남썸녀 채정안 요가복 잘 어울려" "화끈한 썸남썸녀 채정안 요가복 아찔해" "화끈한 썸남썸녀 채정안 요가복 섹시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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