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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전통시장 러브투어' 단체 참가신청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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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명절맞이 '전통시장 러브투어'가 입소문을 타고 대구'경북민 사이에 널리 알려지면서 지역 전통시장을 찾는 발길이 늘고 있다.

벌써 설을 앞두고 19개 단체 770여 명이 참가신청을 했고, 이달 9일 대구 복현동 부녀회 등 3개 단체 130여 명이 죽도시장을 찾아 쇼핑을 즐겼다.

전통시장 러브투어는 2006년 첫 시행 이후 매년 1천400여 명 이상이 참여하며, 장보기뿐만 아니라 포항시가 무료 지원하는 관광버스로 호미곶 해맞이광장, 오어사 등 유명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어 매년 참가를 문의하는 단체가 늘고 있다. 영일만서포터즈 소속 자원봉사단원들이 전통시장을 안내하고 포항을 소개하는 등 참가자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올해 설맞이 전통시장 러브투어는 신청이 마감됐으며 추석맞이 투어 참여를 희망하는 35명 이상 대구'경북지역 단체는 8월 이후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포항시 경제노동과 054)270-2435. 포항 이상원 기자 seagul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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