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가스공사 조선 3사와 LNG선 건조 MOU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국가스공사가 한국형 LNG선 화물창인 'KC-1 설계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해 삼성중공업'현대중공업'대우조선해양 등 3개 사와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가스공사가 지난해 발주한 6척의 LNG선 중 KC-1이 탑재된 2척에 대한 건조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조치다. KC-1사업 추진반은 KC-1 설계사업을 위한 임시조직으로 합작투자회사 설립 전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가스공사는 2004년 삼성중공업'현대중공업'대우조선해양과 'KC-1 기술개발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후 10여 년간 공동연구개발 끝에 KC-1을 개발해 화물창기술의 국산화에 성공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