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한국형 LNG선 화물창인 'KC-1 설계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해 삼성중공업'현대중공업'대우조선해양 등 3개 사와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가스공사가 지난해 발주한 6척의 LNG선 중 KC-1이 탑재된 2척에 대한 건조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조치다. KC-1사업 추진반은 KC-1 설계사업을 위한 임시조직으로 합작투자회사 설립 전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가스공사는 2004년 삼성중공업'현대중공업'대우조선해양과 'KC-1 기술개발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후 10여 년간 공동연구개발 끝에 KC-1을 개발해 화물창기술의 국산화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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