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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민사관학교 개교 8년 만에 1만 명 동문시대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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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후 농업 CEO 2만 명 목표

2007년 입학생 448명으로 출발한 경북농민사관학교가 개교 8년 만에 졸업생 1만여 명을 배출하면서 경북 농업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북농민사관학교 제공
2007년 입학생 448명으로 출발한 경북농민사관학교가 개교 8년 만에 졸업생 1만여 명을 배출하면서 경북 농업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북농민사관학교 제공

경북농민사관학교(교장 김승태)가 개교 8년 만에 1만 명 동문시대를 활짝 열었다.

경북농민사관학교는 2007년 입학생 448명으로 시작해 올해 1천713명이 졸업하는 등 1만33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에 따라 2020년까지 경북 농업 CEO 2만 명을 배출하겠다는 경상북도의 목표를 무난하게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3년에 출범한 경북농민사관학교 졸업생 모임인 (사)경북 농민사관연합회는 가입 희망자가 갈수록 늘어나고 시'군 단위 동창 활동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김승태 교장은 "8년 전 전국 최초로 설립된 경북농민사관학교가 이미 지역 농어업인의 교육 메카로 자리 잡았다"면서 "세계적인 농어업인 명문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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