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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이제 울타리도 넘는다?…송일국 "그만 자랐으면"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사진. KBS 방송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가 울타리도 거뜬히 넘는 모습을 보여 화제를 모았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삼둥이는 안전을 위해 집안 곳곳에 쳐 놓은 울타리를 손쉽게 넘어다니는 모습을 보여 아빠 송일국을 놀라게 했다.

이후 송일국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울타리를 이제 넘어오더라. 삼둥이 어렸을 때 복도 투명한 유리에 얼굴을 맞대고 '뿌뿌'하는 영상을 찍은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넘어온다. 정말 그만 자랐으면 좋겠다. 진짜로"라고 말했다.

이어 제작진은 만세가 15개월 무렵 울타리를 넘어오지 못하고 울타리 유리에 얼굴을 댄 채 입술을 내밀고 있는 영상을 함께 내보내 눈길을 끌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출연 방송에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귀여워"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이제 울타리도 넘는구나"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폭풍성장"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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