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건모 성유리 극비결혼설 밝힌다, 김건모에 성유리 "남편"불러

사진, SBS
사진, SBS '힐링캠프' 캡처

김건모 성유리가 극비 결혼설 진실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3월 2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에서는 게스트로 김건모가 출연, 5년전 세간을 떠들석하게 했던 성유리와의 결혼설 전말에 대해 고백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2010년, 국민가수 김건모와 원조 요정 성유리는 미국 뉴욕에서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는 루머에 휩싸였다.

이후 첫 만남인 자리에서 MC 성유리는 결혼설 이후 5년 만에 재회하게 된 김건모에게 "남편"이라고 부르는 쿨한 모습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MC 김제동은 "(김건모가) 불편해 하는 것 같다"며 "진짜 아무 일도 없었던 거냐?"고 질문, 김건모는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건모 성유리 그런 루머도 있었나?" "김건모 성유리 루머 이후 뻘쭘했겠다" "김건모 성유리 루머네 완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건모와 성유리의 극비 결혼설의 진실은 오는 2일 오후 11시 15분 방영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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