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단 상주 상무의 이정협 선수가 3일 상주세무서 명예민원실장으로 위촉돼 민원실에서 성실납세 홍보를 했다.
이 선수는 이날 민원인들을 대상으로 사인회도 병행하면서 33번째 방문 민원인과 제49회 납세자의 날을 기념한 49번째 방문 민원인에게 기념 선물을 전달했다. 이 선수는 "군인이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국가대표가 매 경기 최선을 다하듯 세금 역시 마찬가지로 성실히 신고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상주 고도현 기자 dor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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