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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최고체육상, 男 김재강·女 신지영 '최우수선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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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홍 안동시청 롤러감독 '지도자상'

10일 열린 제50회 경북최고체육상 시상식에서 도 체육회장인 김관용 도지사 등 경북체육회 임원들과 수상자들이 포즈를 취했다. 경북체육회 제공
10일 열린 제50회 경북최고체육상 시상식에서 도 체육회장인 김관용 도지사 등 경북체육회 임원들과 수상자들이 포즈를 취했다. 경북체육회 제공

경상북도체육회는 10일 도 체육회장인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참가한 가운데 제50회 경북최고체육상 시상식을 겸해 2015년 정기대의원총회를 했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열린 최고체육상 시상식에서 경북테니스협회의 서중호 회장이 공로상, 안동시청 롤러 팀의 김기홍 감독이 지도상을 각각 받았다. 서 회장은 2007년부터 제5대 경북테니스협회장을 맡아 헌신적인 지원을 한 점을 인정받았다. 김 감독은 제93~95회 전국체전에서 금메달 6개와 은 2개, 동 5개를 캐내는 등 탁월한 지도력을 발휘했다.

레슬링의 김재강(칠곡군청)과 사이클의 신지영(경북체고)은 남녀 최우수선수상을 거머쥐었고, 경북도청 핀수영팀은 최우수단체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김재강은 전국체전 남자 일반부 자유형 96kg급에서 제92~95회 대회를 4연패 했다. 신지영은 제93~95회 전국체전에서 금 3개와 은 2개, 동 2개를 목에 걸었다.

또 가맹 경기단체장이 참가한 대의원총회에서 경북체육회는 2014년 사업 성과와 2015년 사업 계획, 2015년 세입'세출 예산에 대해 업무 보고를 했다. 아울러 현안 사업인 '2015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10월 2~11일, 문경 등 도내 7개 지역)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체육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경북체육회의 2015년 총 세입 예산은 167억6천800만원으로 지난해 당초예산(160억1천200만원)보다 7억5천600만원 늘어났다. 김교성 기자 kg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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