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홍영기-이세영 부부, 과거 돌잔치 현장 재조명 "외출했을 때 내 아이라 하지못해 아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Y-스타
사진, Y-스타 '스타뉴스' 캡처

얼짱 출신 방송인 홍영기-이세용 부부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돌잔치 현장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4월 방송된 Y-스타 '스타뉴스'에서는 홍영기-이세용 부부의 아들 돌잔치 현장이 방영됐다.

이날 홍영기-이세용 부부는 아들 재원군의 돌잔치에 참석,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일일히 손님들을 맞았고 아들 재원 군을 벌써 걸음마를 시작해 손님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었다.

MC 장원이 "아이가 벌써 한 살이 됐다"고 질문, 홍영기는 "그렇다. 일 년 동안 이 아이를 키웠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여러분께 이 영광을 돌리고 싶다"며 밝은 표정으로 소감을 전했다.

이어 홍영기는 SNS에 출산 사실을 공개하게 된 이유에 대해 "계속 비밀로 있었는데 아기랑 놀러 다니기가 너무 불편하더라. 외출했을 때 내 아이라고 하지 못한 심정이 너무 가슴 아파서 그냥 털어놨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앞서 홍영기는 지난해 3월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은 여러분께 그동안 말씀드리지 못했던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꺼내볼까 합니다"라는 결혼과 출산에 대한 고백글을 써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홍영기-이세용, 큰 결심했다" "홍영기-이세용, 기특하다" "홍영기-이세용, 행복하게 살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