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이 '회전' 초밥을 만들기 위해 쓰레기와 씨름하는 모습이 방영돼 누리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13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 8회에서는 삼시세끼의 마지막 메뉴 '회전초밥'을 둘러싼 모습들이 방영됐다.
이날 마지막 메뉴인 회전초밥을 만들기 위해 유해진은 회전시킬 수 있는 판을 찾기 위해 쓰레기와 씨름하기 시작했다.
그는 자전거 바퀴, 고물, 시멘트 덩어리 등을 찾으며 고민을 거듭한 끝에 우연히 찾게된 시멘트 덩어리와 집에 있던 고무 대야를 이용해 회전판을 만드는 데 성공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회전대의 디자인까지 신경써 성황당 느낌을 내는 세심함까지 보여줘 폭소케했다.
이에 차승원은 거듭된 칭찬으로 유해진의 기를 살려줬고 유해진과 출연진들은 흐뭇해했다.
이같은 소식에 누리꾼들은 "'삼시세끼' 유해진, 다 만들 수 있다" "'삼시세끼' 유해진, 대박이다" "'삼시세끼' 유해진, 데코까지 하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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