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나는 몸신이다' 팽현숙 나트륨 중독 "소금 섭취량에 출연진 깜짝 놀라"

나트륨 중독의 위험성과 그 특별한 해결 방법이 공개될 예정이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이하, '몸신') 에서는 대한민국 명강사 특집 제 2탄으로, 국내 1호 가정의학과 전문의 윤방부 교수가 출연해 '나트륨 중독'에 대해 알아본다.

국내 1인당 소금섭취량은 약 10g∼12g으로 세계보건기구(WHO)의 권장량(5g)의 2배 이상이다. 나트륨 과다 섭취는 고혈압, 당뇨, 뇌졸중 등 각종 심혈관계 질환 유발을 높이는 것은 물론 골다공증, 관절염에도 치명적이다.

이날 '몸신'에서는 엄앵란, 이용식, 조민희, 변우민 등 연예인 패널들의 소변 검사를 통해 하루 소금 섭취량을 공개한다.

또, 특별 게스트로 초대된 연예계 대표 내조의 여왕 팽현숙은 "남편 최양락의 입맛에 맞추다 보니 점점 짜게 먹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공개된 팽현숙의 소금 섭취량은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할 정도였다는 후문이다.

'나는 몸신이다' 팽현숙, 나트륨 중독 소식에 누리꾼들은 "'나는 몸신이다' 팽현숙, 나트륨 중독 어쩌다가.." "'나는 몸신이다' 팽현숙, 나트륨 중독 힘내세요" "'나는 몸신이다' 팽현숙, 나트륨 중독 치료 방법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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