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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물산, 영천에 567억 들여 금형공장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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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 내 건립…경북도'영천시와 투자협정 체결

김관용(왼쪽) 경북도지사는 25일 (주)세원물산 김문기(가운데) 대표이사와 김영석 영천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영천 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 내 금형공장 신설과 관련,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김관용(왼쪽) 경북도지사는 25일 (주)세원물산 김문기(가운데) 대표이사와 김영석 영천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영천 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 내 금형공장 신설과 관련,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경상북도는 25일 도청 제1회의실에서 ㈜세원물산의 영천 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 내 금형공장 신설 관련 567억원 투자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김문기 ㈜세원물산 대표이사, 김영석 영천시장 등이 참석했다. 세원그룹은 1985년 설립돼 현재 세원물산을 비롯해 6개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다. 1천200명의 종업원이 종사하고 있으며, 연 매출액 1조3천억원을 달성하고 있는 지역을 대표하는 중견기업이다.

이번 세원그룹의 영천 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 금형공장 설립은 2005년 삼하세원(중국), 2008년 세원아메리카(미국)에 이어 올해 착공 예정인 중국의 창저우와 충칭의 생산공장 설립과 관련, 차체 생산의 핵심기술인 금형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투자다. 특히 영천에는 자동차부품 R&D를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이 위치하고 있어 세원그룹 금형사업 투자가 큰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경북도는 기대하고 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대기업을 통한 대규모 투자도 있어야 하지만, 이번 세원그룹처럼 기술력이 뛰어난 중견기업 등 '히든 챔피언'을 많이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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