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보건소는 30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폐렴구균'은 혈액이나 뇌수막에 침투할 경우 치명적 합병증인 패혈증과 뇌수막염 등이 발생하는 질병으로, 특히 노년층의 경우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률이 20~60% 수준으로 매우 높다. 폐렴구균은 콧물이나 환자가 기침할 때 튀는 분비물로 타인에게 전파될 수 있어 예방이 중요하다.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다양한 백신 개발로 65세 이상 연령에서는 1회 접종으로 폐렴구균 감염에 의한 패혈증과 뇌수막염 등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강남지역 거주자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북구보건소에서 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강북지역은 4월 2, 3일 강북보건지소를 방문하면 된다. 또 주민등록지와 관계없이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지역의 보건소(보건지소)에서도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단, 65세 이후에 예방접종을 받았거나 65세 이전에 접종을 받은 후 5년이 경과되지 않은 경우에는 이번 무료접종에서 제외된다. 문의 053)665-3278.
노경석 기자 nk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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