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입대하는 배우 최진혁과 JYJ 김재중이 짧아진 머리를 SNS를 통해 공개해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최진혁은 30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 잘랐어요. 잘 다녀오겠습니다. 웬 이마에 뾰루지가…'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짧은 머리를 한 최진혁이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김재중 역시 31일 인스타그램에 '짧아지고 있다! 곧 빡빡이로 변신. 어제의 많은 지인들, 스태프들, 배우들, 가족들 바쁜데도 보러 와준 유천이 촬영 잘 하고, 준수 일본 공연 잘 하고, 그리고 우리 팬들 때문에 많이 울고 웃고 소중한 시간 보내고 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머리 인증샷을 공개해 많은 팬들의 걱정과 응원을 받고 있는 상황.
이에 누리꾼들은 "31일 입대, 김재중 최진혁, 잘 다녀오세요" "31일 입대, 김재중 최진혁, 잘어울리네" "31일 입대, 김재중 최진혁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은 31일 각각 정해진 부대로 입대해 2년 여간의 군생활을 해나간다. 두 사람의 모두 입대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 이날 최진혁과 김재중 외에도 슈퍼주니어 성민이 입대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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