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현(16)양이 '포카리스웨트'의 제 25대 모델로 발탁됐다.
한 매체에 따르면, 6일 배우 김소현 양이 2015년도 포카리스웨트 모델로 선정됐다고고 밝혔다. 김 양은 최근 광고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그간 포카리스웨트 모델은 청순하면서도 청량한 여배우의 대명사로 일명 '포카리걸'로 불렸다. 손예진 씨, 한지민 씨, 이연희 씨, 문채원 씨 등이 모델로 활동했으며 김 양이 25번째 '포카리걸'로 발탁됐다.
동아오츠카 측은 김 양의 청순하면서도 명랑한 이미지가 포카리스웨트와 가장 적합했다고 밝혔다. 김 양이 모델로 등장하는 포카리스웨트 신규 광고는 4월 중순쯤 방영될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현 제 25대 포카리걸 발탁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소현 제 25대 포카리걸 기대된다" "김소현 제 25대 포카리걸 이미지와 잘 어울려" '김소현 제 25대 포카리걸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는 4월 말 방송 예정인 KBS2 '후아유-학교2015'에 여주인공 이은비 역으로 출연한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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