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최근 통합이론 전문가인 홍원식 박사(국민대 법과대 외래교수)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했다.
'행복한 성공, 섬김을 통한 소통과 통합이 열쇠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특강에서 홍 박사는 "공무원 개개인이 자존감을 갖고 행복을 누려야 가족들과 민원인들과 행복을 나누고 공유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백범 김구와 링컨, 간디, 만델라 등의 삶을 통해서 '섬김을 통한 소통과 통합의 리더십'을 조명하고 "소통을 이루어 내는 섬김의 첫 시작은 '자기 존중'"이라고 조언했다.
경주 이채수 기자 c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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