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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유병재, 이민호·수지 열애설 관련 SNS 글 "어록·일침으로 기사 나서 민망

'택시' 유병재 사진. tvN 방송캡처

'택시' 유병재, 이민호·수지 열애설 관련 SNS 글

'택시' 유병재, 이민호·수지 열애설 관련 SNS 글에 대해 언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작가 겸 방송인 유병재는 지난 8일 오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장도연과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유병재는 자신의 SNS에 이민호, 수지의 열애설 당시 '수지가 아까울까 이민호가 아까울까. 시간이 아까웠다'라는 글이 기사화된 소감에 대해 유병재는 "웃기려고 했는데 어록, 일침으로 기사가 나 민망했다"고 밝혔다.

이어 유병재는 "정말 잘난 분들이 만나시니까 관심이 쏠리는데, 제 입장에서 봤을 땐 관심을 가져야 되나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영자는 "일침 같이 느껴졌다. 남 연애에 신경 쓰지 말고 자신을 즐기라는 거 아닌가?"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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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매주 화요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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