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영장 실질 심사를 앞둔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유서를 남기고 잠적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성 전 회장은 이날 새벽 5시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을 나섰으며 경찰은 성완종 전 회장이 평창파출소 뒷산을 올라가는 모습을 포착한 CCTV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경찰은 해당 현장에 500여명을 투입해 행방을 추적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성완종 전 회장은 지난 8일 서울시 중구 은행회관 16층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불거진 300억원 대의 성공불융자금 횡령을 전면 부인한 바 있다.
성 전 회장은 "성공불융자금은 정부가 해외 자원개발을 독려키 위해 지원한 것으로 해외 자원개발에 참여한 기업은 모두 신청할 수 있었다"며 "경남기업이 특혜를 받았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으며 이어 "본인은 절대 부도덕한 사람이 아니다"며 "불법적인 방법을 동원해 자금을 모으지 않았다"고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박근혜 등판 효과? 추경호 50.1%·김부겸 41.1%…첫 오차범위 밖 격차
박근혜 저격한 정청래 "부끄러움 모르고 돌아다녀…뻔뻔"
추경호 "반도체·테슬라 유치로 대구경제 대개조…GRDP 200조 시대 연다"
선거 유세 중 후보들 "엎드려뻗쳐"…민주당, 얼차려 논란에 "깊이 사과"
대구시장 '필승' 김부겸 캠프…"현재 권력·집권당 프리미엄·리스크 없는 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