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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2세 계획? "나와 남편 모두 아이 좋아해…우선 주어진 일 마무리"

탕웨이 김태용 부부
탕웨이 김태용 부부

탕웨이 2세 계획

중국 여배우 탕웨이(탕유)가 2세 계획에 대해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탕웨이가 지난 19일 영화 '황금시대'의 금상장 영화제 수상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2세 계획에 대해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탕웨이는 2세에 대한 질문에 "나와 남편 모두 아이를 좋아하기 때문에 계획은 있다. 하지만 당분간은 우선 주어진 일과 영화를 마무리해야 한다"고 대답했다.

한편 탕웨이 주연의 영화 '황금시대'는 이날 열린 제34회 홍콩 금상장 영화제에서 작품상, 감독상, 촬영상, 의상상, 미술상 등 5개 부문의 트로피를 거머쥐며 최다 수상작의 영예를 안았다.

탕웨이 2세 계획 소식에 누리꾼들은 "탕웨이 2세 계획 그렇구나" "탕웨이 2세 계획 멋지다" "탕웨이 김태용 부부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탕웨이는 중국의 톱여배우로 지난해 8월 영화 '만추'에서 호흡을 맞춘 김태용 감독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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