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너의 목소리가 보여' 울산나얼 화제, "바람기억 무려 두 키나 올려?" 깜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너의 목소리가 보여' 울산나얼 사진. 엠넷 방송캡처

'너의 목소리가 보여' 울산나얼

'너의 목소리가 보여' 울산나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는 노을의 강균성과 전우성이 출연해 진짜 실력자 찾기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한 '울산 나얼 저격수' 권민제가 놀라운 노래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겼으며, 이어 가수 나얼의 '바람기억'을 두 키 올려서 부르겠다고 장담해 모두를 놀라게 했으나 최종라운드에서 음치로 선택돼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그러나 권민제는 모두의 예상과 달리 실제로 '바람기억'을 두 키 올려서 불렀고, 소름끼치는 고음과 가창력으로 좌중을 경악케 했다. 특히 김범수는 권민제의 노래에 "이런 실력자를 만날지 몰랐다"고 혀를 내둘렀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 울산나얼 출연 방송에 누리꾼들은 "'너의 목소리가 보여' 울산나얼 대박이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 울산나얼 바람기억을 어떻게 두키나 올려부르지?" "'너의 목소리가 보여' 울산나얼 노래 완전 잘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