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무한도전' 식스맨 발탁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광희는 2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무한도전' 식스맨 주인공이 된 소감을 밝혔다.
광희는 "제가 될 줄 몰랐다. 누를 끼치지 않도록 몸을 바쳐 열심히 하겠다"며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이어 식스맨 후보들과의 뒷풀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광희는 "장동민 형도 오기로 했는데, 울산에 계셔서 못 오셨다. 마무리를 훈훈하게 해서 좋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앞서 광희는 '무한도전' 10주년 기획 중 하나인 식스맨 특집의 새 멤버로 발탁됐으며 23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10주년을 맞은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목요일 있는 녹화를 진행 중이지만 식스맨으로 낙점된 광희는 합류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된 상태로 녹화일은 아직 미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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