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해피투게더' 엠버, 헨리와 열애설 부인 "바람둥이에 여자 정말 좋아해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엠버가 헨리와의 열애설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는 '오~ 브라더'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지누션, 에프엑스 엠버, 슈퍼주니어-M 헨리, 개그맨 김영철, 정성화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엠버와 헨리는 "타지 생활에 서로 의지하며 우정을 쌓아온 친남매 같은 사이"라고 자신들을 소개했다.

이에 개그우먼 김신영이 "엠버와 헨리는 워낙 친해 열애설도 났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묻자, 엠버는 "의심하는 사람이 많은데 정말 친오빠 친동생처럼 지낸다"라고 답했다.

그러나 MC들은 "원래 다 그렇게 시작하다가 키스하고 그런다"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하지만 엠버는 "절대 안 사귈거다"며 "이미지 모르냐. 바람둥이다. 여자를 정말 좋아한다. 사람들이 헨리가 쓰레기인거 알아야 한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폭로자 신분을 사실상 공개하며 내란을 희화화하고 여성 구의원을 도촬한 보좌진과의 갈등을 폭로했다. 그는 보좌진 6...
대구시는 '판교형 테크노밸리' 육성 구상을 본격 추진하며, 도심융합특구의 종합발전계획을 발표해 2035년까지 지역 산업 혁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크라이나에 억류된 북한군 포로 2명이 한국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 싶다는 귀순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들은 탈북민 단체를 통해 받은 편...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