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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추사랑 아리랑, "이제 아리랑 동요까지 섭렵?…한국어 실력 쑥쑥!"

'슈퍼맨' 추사랑 아리랑

'슈퍼맨' 추사랑 아리랑

'슈퍼맨' 추사랑 아리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 76회에서는 '기억할 수 없다고 해도' 편을 통해 네 가족의 2박 3일 제주도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네 가족은 한 숙소에서 밤을 보낸 뒤 다함께 버스를 타고 미술관으로 향했고, 이 가운데 추사랑은 달리는 차 안에서 노래를 시작했다. 특히 그 노래는 아이들이 쉽게 접하는 동요가 아닌 '아리랑'이라 더욱 눈길을 끌었다.

아빠 추성훈 혹은 조부모가 가르쳤을 한국을 대표하는 곡이 5세 사랑의 입을 통해 나오자 버스 안에 있던 이들 모두 사랑이를 바라봤고, 특히 추성훈은 '아리랑'을 부르는 사랑이의 모습을 보며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슈퍼맨' 추사랑 아리랑 방송에 누리꾼들은 "'슈퍼맨' 추사랑 아리랑, 한국어실력 정말 많이 늘었네" "'슈퍼맨' 추사랑 아리랑, 어떻게 5살 꼬마가 아리랑을 저렇게 잘 부르다니" "'슈퍼맨' 추사랑 아리랑 정말 귀엽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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