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부터 대구와 오사카를 오가는 직항노선이 매일 운항한다.
12일 대구시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이 운항하는 대구~오사카 직항노선이 오는 7월부터 기존 주 5회에서 주 2회 더 늘어나 주 7회 매일 운항된다.
이에 따라 기존 월·수·금 1차례, 일요일 2차례 운항되던 대구~오사카 노선이 매일 1차례 운영으로 변경된다.
정명섭 대구시 건설교통국장은 "대구·경북 지역민의 항공이용 편의가 크게 증진될 것"이며 "또 항공사는 관광수요에 더해 상용 비즈니스 수요까지도 유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신선화 기자 freshgirl@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