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를 보는 소녀'이원종, 데프콘 랩도 잘하고 연기도 잘해
이원종은 지난 3월 진행된 KBS 드라마 스페셜 '바람은 소망하는 곳으로 분다'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당시 이원종은 상대역인 데프콘에 대해 "신이 불공평하다는 생각을 했다. 재능이 많은 친구라는 생각을 했다"며 "랩도 잘하고 예능감도 있는데 연기도 잘한다. 우리들의 설 자리가 점점 없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랩을 잘해서 연기도 잘하는 것 같다. 데프콘은 처음 하는 사람답지 않게 대사를 술술 쏟아내더라"고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냄새를 보는 소녀 이원종 데프콘 연기력 언급을 접한 누리꾼들은 "냄새를 보는 소녀 이원종 데프콘 연기 잘하나보네", "냄새를 보는 소녀 이원종 데프콘 연기력, 궁금해","냄새를 보는 소녀 이원종 데프콘 연기력, 나도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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