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먼 킴, 조현아 집행유예에 간접 디스…"마카다미아 뜯어 달라는 어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집행유예로 풀려난 가운데, 과거 요리사 레이먼 킴의 발언이 다시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레이먼킴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14년 12월 23일 아침 10시 3분에 몸무게 2.8kg에 키 50cm로 김지우와 김레이먼의 딸 김루아나리가 태어났습니다"라며 딸 출산 소식을 알렸다.
이어 레이먼 킴은 "절대 마카다미아를 뜯어 달라고 하는 어른으로 키우지 않겠습니다"라며 조현아 전 부사장의 '땅콩회항' 사태를 간접 언급해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했다.
한편 조현아 집행유예 석방 소식에 누리꾼들은 "조현아 집행유예 석방, 돈썻나", "조현아 집행유예 석방, 무전유죄 유전무죄", "조현아 집행유예 석방, 변호사는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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