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문화재단(대표 김채한)은 오는 11월 9일까지 '달성, 새로운 100년을 기록하다'라는 부제로, 달성군을 주제로 한 다양한 사진 작품을 모집한다. 공모분야는 자연경관, 전통문화, 기타 부문이며, 올해부터는 풍경(관광자원, 문화유적, 축제 등)을 부각시키는 인물사진, 또는 달성군을 배경으로 가장 감동적인 순간을 찍은 사진이라는 새로운 분야가 추가됐다.
달성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인화된 사진과 함께 달성문화재단으로 직접 방문 혹은 우편 접수하면 된다. 이번 사진전 입상작은 달성관광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대외 홍보자료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어서, 심사의 포인트도 '달성군의 매력을 가장 잘 표현한 사진'에 둘 예정이다.
금상 300만원, 은상 150만원(2점), 동상 70만원(3점), 가작 25만원(5점), 입선 5만원(23점)의 상금이 수여되며, 수상작은 11월 13일 발표한다. 053)715-1286.
한윤조 기자 cgdrea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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