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에서 주한미군의 탄저균 배송사고와 메르스 사태에 대해 토론했다.
4일 방송되는 JTBC '썰전' 118회에서 김구라는 "설탕 한 봉지 분량만으로 미국을 초토화시킬 수 있다고 알려진 '탄저균'이 살아있는 채로 우리나라에 배달되는 사고가 발생했다"며 당황스러움을 금치 못했다.
그러자 강용석은 "더 엽기적인 것은 이 '탄저균'이 민간 운송업체인 '페덱스'를 통해 배송되었다는 점이다"라며 놀라워했다.
이에 김구라는 "'무엇이든지, 어디든지 다 배송해준다'고 광고하던 업체"라며 "상상을 초월하는 배송 서비스"라고 일침을 가했다.
그 밖에 대한민국을 혼란에 빠뜨린 '메르스 사태'와 새정치민주연합의 '혁신위원회'에 대한 이철희와 강용석의 열띤 토론은 4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썰전'에서 공개된다.
'썰전' 탄저균 배송사고·메르스 사태 토론 소식에 누리꾼들은 "'썰전' 탄저균 배송사고·메르스 사태 토론 재밌네" "'썰전' 탄저균 배송사고·메르스 사태 토론 귀에 속속 들어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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