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반갑다 새책] 꽃무릇 피는 사연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꽃무릇 피는 사연/김필규 지음/문학의전당 펴냄

김필규 시인의 다섯 번째 시집이다. '가을이 오면' '담배연기 때문에' '복 받으실 것입니다' 등 모두 74편을 수록했다. 노년에 작품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저자는 전국 곳곳 산, 강, 섬을 다니며 시를 썼다. '소록도' '태종대 회상' '불국사 벚꽃' 등 시집 목차에 적힌 제목만 읽어봐도 지도가 그려지는 까닭이다. 김정자 문학평론가는 "김필규 시인은 삶과 자연의 이치, 추억과 고향 그 본질에 대한 그리움, 생로병사의 우주적 이치 등을 시에 풀어냈다"고 했다. 애절한 인연도 노래했다. 표제시의 소재 '꽃무릇'은 임의 혼을 머금은 꽃이다.

의성 출신인 저자는 '잡목으로 서서'와 '어머니의 지팡이' 등의 시집과 산문집 '내 안의 흑백사진'을 펴냈다. 150쪽, 1만원.

황희진 기자 hhj@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4일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국무회의에서 원안 통과시켰으며, 이로 인해 검사의 직접 수사 권한과 보완수사권이 전면 폐지되고 수사...
반도체 중심 장세에서 제약·바이오주가 다시 주목받고 있으며, 삼천당제약과 코오롱티슈진 등에 대한 재평가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KRX 바...
포스코그룹의 PNR이 포항사업소 인수 입찰 과정에서 특정업체 A사를 사전 내정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으며, A사는 관련 경험이 없는 청소업체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