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이달의 새농민상으로 성주군 대가면 배대용'황명옥 부부를 5일 선정했다.
배 씨 부부는 1993년 귀농을 한 뒤 방울토마토와 배 농사를 지어왔다. 특히 배 씨는 (사)성주군새마을협의회 회장과 대가농협 대의원, 새마을 지도자 등을 21년간 지냈다. 대가면 시설작목반 회장을 맡아 회원 상호 간의 친목 도모와 판로를 개척하고, 방울토마토의 품질 혁신과 저농약 인증을 통해 고품질 토마토를 생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성주 전병용 기자 yong126@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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