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총장 정창주)가 장애학생 취·창업 직무 전문성 강화를 위한 직업교육 전문기관 위탁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이 사업은 경북도교육청이 장애학생의 직무능력 강화와 취업률 향상을 위해 위탁기관을 선정, 지원하는 것이다.
구미대는 다음 달부터 경북도교육청의 지원으로 장애학생 20여 명을 대학에서 교육시킬 계획이다.
대상은 일반계 고교 특수교육대상 3학년이며, 선물 포장 기술·커피 바리스타·네일아트 등 진로·직업 전문 교육과정을 6개월간 이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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