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의 톡투유 요조, 상황마다 바뀌는 혈액형? "편견이 싫어 혈액형 속였다"
요조가 혈액형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밝혔다.
6월 7일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말아요 그대'에서 요조가 자신의 혈액형으로 인한 편견을 고백했다.
요조가 "내가 A형이다"고 말하자 김제동은 "소심하겠다"고 A형에 대한 편견을 밝혔다.
요조는 "그런 말을 너무 많이 들어서 혈액형을 속인 적이 있다. 혈액형 물어보면 '삼각형이에요'라는 식으로 말장난을 했다. 그래도 물어보면 그때그때 'O형이에요, AB형이에요' 했다"고 말했다.
요조는 이어 "소심하다는 소리 듣는게 너무 스트레스라 A형이라 말하기가 무서웠다"고 털어놨다.
한편 요조의 혈액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요조 혈액형, 편견이 심하긴해" "요조 혈액형, 차라리 일관성있게라도 바꾸던가" "요조 혈액형, 그런거 하나하나 신경쓰다니 소심한거 맞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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