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형표 장관, 국회 긴급현안 질의에서 메르스 초동 대응 실패 지적에 연신 "죄송하다" "송구하다"며 사과. 제발 죄송하고 송구할 일 없으면 좋겠어요-국민.
○…황교안 총리 후보자, 병역면제에 대해 "국가와 국민에게 늘 빚진 마음으로 살아왔다"고 언급. 그럼 지금까지 그 빚을 갚으려 어떤 노력을 했지요?
○…검찰에 출석한 홍문종 의원, "성완종 리스트에 왜 이름이 올랐다고 생각하나"란 질문에 "잘 모르겠다"고 대답. 죽은 자는 말이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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