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갑 출마설이 돌고 있는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11일 대구 수성구청을 방문해 이진훈 청장과 환담을 했다.
김 전 도지사는 이날 오전 9시 30분쯤 수성구청장실에서 이진훈 청장과 만나 1시간 정도 대화를 나눴다.
이날 대화에서 김 전 도지사는 "전통적으로 보수 성향이 강했던 수성구 지역이 어떤 이유에서 야당 성향이 강해진 것으로 보이느냐"는 등의 질문을 한것으로 전해졌다.
또 통일과 경제 문제 전반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지사는 최근 김무성 대표와 유승민 원내대표, 대구 지역 의원을 일일이 만나 이한구 의원이 불출마 선언을 한 수성 갑 지역구 출마 의사를 피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김 전 지사는 지난달 29일에도 새누리당 수성갑 당원협의회 사무실을 찾아가 "내년 총선에 출마하는 것은 분명하다"고 밝힌 바 있다.
대구 수성갑 지역은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인 김부겸 전 의원이 지난 19대 총선에서 낙선한 이후 재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신선화 기자 freshgir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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