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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원빈과 귓속말하는 다정한 모습 포착… '너무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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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방송 캡쳐
사진. KBS 방송 캡쳐

김새론

김새론, 원빈과 귓속말하는 다정한 모습 포착… '너무 귀여워'

김새론이 물오른 미모를 과시한 셀카를 공개해 화제인 가운데 김새론과 원빈의 과거 다정한 모습이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원빈은 지난 2010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47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 영화 '아저씨'에 함께 출연했던 아역 김새론과 함께 등장했다.

이날 원빈은 김새론을 챙기며 레드카펫을 걸었고 시상식 중 김새론과 귓속말을 하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여 주목을 받았다. 김새론은 하얀색 민소매 드레스에 하얀색 헤어밴드로 순수하면서도 귀여운 모습을 뽐냈다.

원빈은 이날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서 '아저씨'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한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새론, 원빈이랑 부럽다","김새론, 진짜 애기네","김새론, 원빈이랑 다정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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