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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기관 할일 하는지 살피겠다" 주호영 국회 정보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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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정보기관이 국가 안위를 위해서 제대로 활동할 의지와 역량, 자세를 갖췄는지 철저히 감독하겠습니다. 또 법 밖의 일탈로 인해 질책받은 예가 많은데 쓸데없는 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하는지 보겠습니다."

신임 국회 정보위원장에 선출된 주호영 새누리당 국회의원(수성을)은 판사 출신으로 2007년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경선 때 당시 이명박 후보의 비서실장을, 대통령 당선 이후에는 당선인 대변인을 맡았다.

17대 총선에서 국회에 입성한 뒤 여의도연구소장과 원내수석부대표 등 당내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지난 1월까지 이완구 전 국무총리의 원내대표 시절 정책위의장으로 호흡을 맞췄다. 국회 공무원연금특별위원장으로 공무원연금 개혁을 조율하는 역할도 맡았다. 지난 2월에는 김재원'윤상현 의원과 함께 박근혜 대통령의 정무특보에 임명되기도 했다.

정보위원회는 국가정보업무에 대한 국회의 효율적인 통제와 국가기밀보호와 상호조화의 필요성에 의해 설립됐으며, 국가정보원에 속하는 의안과 청원 등의 심사, 기타 법률에서 정하는 직무를 수행한다.

최두성 기자 dscho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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